정부, ‘국민 60%’ 분량 백신 확보 나선다…선구매 계약에 1723억
  이름 : KTA      등록일 : 2020-09-15 21:34:17
정부가 3000만 명(국민 60%)이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우선 확보하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해외백신 개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국내백신 개발 속도를 고려해 해외 백신의 단계적 확보하는 ‘코로나19 백신 도입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우선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약 10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할 계획이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70여 개국이 가입한 백신 공유 국제프로젝트다.

이를 위해선 1도즈(1회 복용)당 3.5달러를 미리 선입금해야 한다. 3.5달러에는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일종의 보험금 성격인 위험보증부담금 0.4달러가 포함돼있다. 백신구매가 이뤄지는 경우 위험보증부담금은 환불이 가능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