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4] 창간54 국민보고대회, 욜디락스:액티브 시니어가 미래다[출처] [2020/03/04] 창간54 국민보고대회, 욜디락스:액티브 시니어가 미래다|작성자 쭌
  이름 : KTA      등록일 : 2020-03-24 15:05:00

유엔은 2020년대를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5세 미만 유아보다 많아지는 시기라고 내다봤습니다. 고령층은 더 이상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아닙니다.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자 적극적으로 소비와 생산에 참여하는 활동적인 세대입니다. 매일경제신문은 올해 제29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욜드(YOLD·young old)`가 이끄는 한국 사회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합니다.

욜드는 젊어진 고령층을 뜻합니다.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 준비팀은 창간 54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 앞서 세계 각국 취재와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욜드세대 트렌드를 연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젊지도 늙지도 않은 욜드세대가 주도하는 이상적인 경제 부활 `욜디락스(Yoldilocks)` 비전과 실천 전략을 제안합니다. 매일경제는 1997년부터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나아갈 비전과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최소 인원만 참석한 약식 행사로 대체합니다.

`디지털 언팩`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MBN과 매일경제TV 방송을 통해 전 국민적 인식 제고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국민 건강은 물론 경제마저 위협받는 시기입니다. 한국 경제 도약을 위한 참신한 방안을 제시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희망을 전달하겠습니다.

◇행사=제29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

◇주제=욜디락스(Yoldilocks):액티브 시니어가 미래다

◇디지털 언팩=매일경제 홈페이지(mk.co.kr), 3월 23일(월) 오후 5시

◇영상 방영=MBN·매일경제TV 방송, 3월 24일(화)

※문의=매일경제 지식부 (02)2000-2411~5

`디지털 언팩` 국민보고대회…코로나 예방위해 행사 최소화

제29차 국민보고대회 프로젝트D

보고대회 영상 홈페이지 공개

단행본 e북 출간 등 접근성 높여

`24년 국민보고대회 역사상 첫 디지털 프로젝트`.

대한민국의 국가 어젠다를 주도한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가 올해 확 달라진다. 매일경제 창간 54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국민보고대회는 온라인과 방송 플랫폼 중심의 `프로젝트D`를 가동하기로 했다. 그동안 국민보고대회의 중심축이었던 오프라인 행사는 올해 최소화한다.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면서도 더 많은 국민에게 보고대회 결과물을 공유하자는 취지다.

오는 23일 오후 5시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은 `디지털 언팩`을 통해 보고대회 결과물을 공개한다. 시간에 맞춰 보고서 내용을 압축한 영상이 매일경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24일에는 보고대회 결과를 집대성한 영상물이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한발 앞서 국민보고대회를 만나고 싶다면 오는 12일 공개될 티저 영상을 눈여겨보면 된다.

이번 국민보고대회의 보고 형태 변화는 주제와도 관련이 깊다. 올해 국민보고대회는 `욜디락스: 액티브 시니어가 미래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한국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액티브 시니어를 오프라인 행사에 초청해 보고대회 어젠다를 공유할 예정이었다.

젊어진 노년층을 뜻하는 `욜드(YOLD·young old)`는 과거에 비해 건강하고, 고학력이며, 디지털에도 강하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전 국민의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대규모 행사장 내 행사를 최소 인원이 참석하는 약식 행사로 진행한다. 디지털 프로젝트도 추진해 디지털에 강한 욜드 계층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국민보고대회를 시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D` 가동으로 국민보고대회는 더 많은 국민과 접점을 찾을 수 있게 됐다. MBN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국민보고대회 현장을 만끽할 수 있다. 기존 국민보고대회 때는 오프라인 행사와 신문 기사, 단행본, 보고서 출간 등이 전부였다. 하지만 이번 보고대회 단행본은 e북 형태로도 발간돼 접근성이 개선됐다.

이번 국민보고대회에서는 늙어가는 한국 경제에 대한 경제 부활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는 65~79세 사이인 젊어진 노인 인구, 욜드가 향후 경제 성장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의 욜드 세대는 2020년 사상 처음 600만명을 돌파해 2030년에는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년 후인 2040년에는 대한민국 인구 4명 중 1명은 욜드 세대가 되는 셈이다. 욜드 트렌드를 정확히 알고 이에 대응하는 게 경제적·사회적으로 모두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국민보고대회팀은 고려대 시니어 트렌드와 마케팅 연구그룹과 함께 소셜빅데이터와 정형데이터를 종합해 `욜드 트렌드 분석`에 나섰다. 이 작업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 경제, 산업 정책에 필요한 요소를 꼼꼼히 짚어봤다.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미국, 일본, 노르웨이, 프랑스, 덴마크, 핀란드 등 욜디락스 선진국을 둘러봤다.

■ <용어 설명>

▷ 욜디락스 : 욜드(YOLD·young old)는 65세에서 79세 사이의 젊은 노인 인구를 뜻한다. 이들은 건강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생산과 소비생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욜디락스(Yoldilocks)`는 젊지도 늙지도 않은 욜드세대가 주도하는 이상적인 경제 부활을 의미한다.